월인화된 아드미라비리스, 보석, 월인 들이 떼로 몰려왔습니다.
다들 절.
포스 - 난 너희들을 모두 영원한 노예로 만들수 있었다.
모두 태양의 불꽃에 집어넣어 영원한 재생에 고통받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난 이 들판에서 일어났고 과거가 기억났다.
과거의 그 날, 난 이 역할을 맡을 때까지 들판에 홀로 있었다.
그리고 오늘 난 다시 혼자이다.
즉 난 언제나 혼자였다.
내가 기도하면 너희들은 무로 보내질거다.
이 1만년과 몇년 동안 별다른 일은 어떤것도 없었다.
무로 돌아가는 것. 너희들만큼이나 내 소원이기도 하다.
마침내 우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다.
(금강, 아크메아) -감사합니다-
안녕히.
별 전체를 감싸는 포스의 기도.
다음달은 단행본 작업으로 휴재입니다.
1년 휴재하고 이렇게 덜렁 완결날거같진 않은데... 분량도 짧은데 담달은 휴재라니..
답글삭제대체 어떻게 흘러갈지 의문이네요.
이대로 모두를 성불시키고 윤회해서 태어나는 새로운 보석 또는 생물을 키우며 자신의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는 스토리가 될까요?
그들에게 윤회의 교리를 알려주고 , 추모와 성불의 개념을 알려주며 마음의 공백을 채우고 결국은 외로워하지않는 포스가 될까요?
포스가 순순히 말 들을 인클루전이 아니라서 108화까지는 기대해요.
삭제아크메아가 준비하던 아이 프로젝트도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