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수은이 나오는 신시아
그 수은으로 포스 모양을 만들었다가
손으로 으깨버립니다.
포스-(지구)녀석들은 날 없애려고 널 이용할 뿐이라는거 알지?
신시아-알아
포스-녀석들증 누구도 네 친구가 아니야.
신-그럴수도 있지
포-넌 서투르니까 녀석들이 불쌍해하는거지.
신-나도 알아.
싸우기 시작하는 둘.
수은과 백금이 공중에서 부딪힙니다.
막상막하.
갑자기 백금이 빠졌다 싶더니 신샤의 미간까지 돌진합니다.
포-너같은 녀석들은 아주 살짝만 만져도 쉽게 부서지지.
안그래? 불쌍한 네 두녀석들?
(숨어있던 백금의 자아가 포스와 신시아를 칭하는건지)
살짝 밀어서 신시아의 왼팔이 잘리고,
잘린 왼팔에서 액체 수은이 나옵니다.
액체수은이 포스를 공격하고
오른팔이 나가는 신시아와 발이 묶이는 포스
수은들중 얼굴이 갈라진채 다가오는 신시아의 얼굴 하나와
흘러나오는 포스의 백금.
수은들 속에 숨어 돌진한 신시아가 포스의 머리를 날립니다
몸이 반동강 난 상태에서 반격하는 포스와 공격하는 신시아.
수은과 백금은 공중에서 제대로 부딪혀
구름같은 액체광물이 됩니다.
수은은 철과 금을 제외한 다른 금속과 혼합하면 아말감이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의 합금은 금+백금 합금입니다.
하 이제 어떻게 될려나...
답글삭제행보를 예측할수가없네.
답글삭제이 싸움 이후에 포스가 어떻게 신샤를 흡수할지 기대됨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이제 인간이되는건가...
답글삭제Two라는게 두놈들(포스와 신샤)를 뜻하는게 아니라 신샤의 경도가 2니까 Two라고 한게 아닐까 합니다
답글삭제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둘중 누가 이길지 궁금하네여
답글삭제이거 결말에 다가갈수록 2~3년전 내 친구가 말한 결말에 다가가는거 같다..(겨울편 손바꿀때쯤에 말해줌) 하지만 이상하게 친구는 그말을 기억못하고 찾아봐도 어디에도 없던데.. 진짜뭘까요 엔딩도 안ㄴㅏ왔는데 나만 스포당한 이느낌은
답글삭제설명이 좀 틀리신 거 같은데 플레티넘(백금)은 오히려 수은에 강하기 때문에 포스의 팔이 정말 합금(백금=플레티넘)이라면 이 싸움은 상대적으로 경도가 강한 포스가 이겼다고 보거나 합금속의 금과 수은이 합성돼서 정말 새로운 아말감이 탄생한다 쳐도 수용력이 높은 포스의 미소생물쪽이 이기면서 결국 어느 쪽이든 포스가 승리한다에 한 표겁니다
답글삭제결국 불교 칠보의 매괴가 신샤가 되었네요..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일곱 가지의 보석을 곁에 두고 깨달음을 얻은 관세음보살이 아미타불의 지위를 이어받고 부처가 된다. 엔딩이 어떻게 나련지. 추정상 앤탁 떡밥도 있는데.. 어찌되었든 다시 한 순간이라도 포스가 행복해졌으면 해요.
답글삭제다음화 빨리나왔으면
답글삭제앞으로가 진짜 어떻게 될까요우...
답글삭제아아아아악 93화 존버타고 잇는데 언제나올련가 모르겠어요
답글삭제별 예정 없으면 오늘 아니면 내일 올려주실듯해요
삭제존버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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