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수요일

보석의 나라 91화


게재되는 잡지의 커버 이미지



포스의 공격을 피하는 제이드



포스도 제이드의 공격을 피합니다



포스는 칼을 후방에서 제이드를 공격시키고 제이드는



정면으로 달려 포스의 상 하반신을 끊어놓습니다



합금이 포스의 몸을 이으려는걸 보고 징그러워하는 제이드



발로 차서 끊어내도 다가오는 합금에 감싸이는 제이드



기둥으로 도약해 중력의 힘으로 낙하하는 제이드와
포스의 목 부분에서 나오는 합금



포스 - 밤이라 불안정해졌군 그래?
그러니까 내가 이기지.

포스의 합금이 제이드의 발을 잡습니다.




잡힌 제이드는 그대로 석영 기둥에 내쳐져서 양쪽 다리가 부서지고



포스의 합금팔에 목을 잡힌채로 뭔가를 말하려 합니다



-미안해. 한번도 널 이해할수 없었어.

그리고 눈을 감는 제이드.




제이드의 머리를 떨군 포스는 뭔소릴 하는거냐고 중얼.



-이해? 뭘? 이제 완전 늦었거든.

그리고 건너편에 보이는 원형의 빛을 보며 눈을 반쯤 감는 포스.
(한심해하는 표정일까요)




신시아가 수은으로 원을 그리며 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강을 향해 가는 포스를 멈춘다. 이건 신시아밖에 못하는 일.- 

이라고 옆에 문구가 써있습니다.




댓글 9개:

  1. 뭔가 다음편에 신시아랑 포스랑 싸운다면 둘 중 하나 부서지거 둘다 부서질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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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음화 대박일듯요 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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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헐 존버타려왔는데 이미 나와있네 잘봤어요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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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 씨 몰라 다 재껴 실행중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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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화의 순수하던 포스는 온데간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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