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5일 화요일

보석의 나라 87화

돌격하는 다이아와 볼츠


금이 가면서도 볼츠의 채찍을 잡아 간격을 좁히는 다이아



다이아의 검 끝은 볼츠의 칼 손잡이에 막히고, 다이아는 응원하라며 월인 응원단을 꾸짖습니다. (군주다...)
쟤가 정말 다이아가 맞냐며 웅성대는 지구 보석들.




채찍을 놓은 틈에 다시 간격이 벌어졌다가 재공격하는 볼츠.



다이아의 치마 끝을 잘랐다 싶었는데 다이아는 치마를 버리고 근접으로 내리치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변했구나, 형제. 라고 말하는 볼츠



공격을 포기한채 옆이 그대로 잘라지는 볼츠와 볼츠의 채찍끝에 두동강 나는 다이아, 그리고 부러지는 다이아의 검.



말없이 눈감는 볼츠와 기쁨과 슬픔의 표정을 지으며 몇조각이 나버리는 다이아.



그리고 눈을 떠 붉은색이 된 알렉스. 
지구 보석들은 다이아와 볼츠 조각들을 모으려고 하지만 월인에게 막혀있는 사이.



순식간에 알렉스가 오고 초고속으로 끌려온 베니토.
베니토의 몸 전체에 광물 비슷한 코팅이 되있는지 원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장검으로 순식간에 보석을 두명, 네명 박살내는 알렉스. 
유크가 소리치고 베니토가 기다리라며 구속추를 잡으려고 합니다.



덤비는 네명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알렉스.



레드 베릴이 멈추라고 하고 옵시디언이 바라본다는걸 안 알렉스는 둘을 한순간에 베어버리고, 그 뒤에 있던 넵튜나이트.



알렉스 구속사슬을 잡고있는 베니토는 '너한텐 한번도 이런 말 안했는데...!'



'너가 무슨 생각 하고있는지 몰라서 정말 별로였어! 날 깔보는거 같았거든! 
(석영 건물을 부시는 알렉스)  '하지만..' 구속구에 잡힌 목이 위태위태합니다.



'여기서 어서 나가!' 
간신히 알렉스를 잡고있는 베니토. 넵튜나이트는 놀라고



알렉스의 몸이 부서지고 (유클레이스는 알렉스 공격하러 검을 들기만 한) 몸이 쓰러지는 여파로 알렉스의 검에 넵튜나이트가 베어집니다. 
베니토는 알렉스의 머리카락에 맞아 머리가 부서지고요.



그렇게 건물 앞과 유클레이스 앞의 보석들은 전부 부서지고



끝났다고 말한 포스는 배를 내립니다.



조각난 보석을 밟고 웃으며 다가오는 포스.


댓글 12개:

  1. 와우.... 전부 ..나머지는 어데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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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봤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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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번역 늘 감사합니다ㅠㅠ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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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직 신샤랑 제이드 루틸 파파라차가 안보이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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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틸에게 가운데 조각을 주고 쓰러진 후 조각을 끼우지 않고 보관? 했으니 아마 죽지는 않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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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하하하하하하....광기인가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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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거의 한달다되가는데 다음화가 안나오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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