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보석들 위로 햇살처럼 새로운 대형을 만든 월인+포스보석 연합세력.
해가 지는 바로 위에서 가장 큰 배가 나와 모습을 드러내는데
다이아, 포스, 알렉산드라이트, 베니토아이트.
놀라는 신시아와 금강,
그리고 내려보는 포스.
예상했던 대로라는 포스.
대군의 지휘선 좌우로 무수한 월인 공격군과 보석 수집용 그릇불상이 보입니다.
학교로 도망가는 보석들.
알렉산드라이트는 먼저 나서겠다고 합니다.
이전 행동을 반복하는 걸수도 있지만 포스 너가 만족한다면 보석들을 다시 되돌려놓겠다고 하면서 고글을 벗습니다.
포스와 월인들쪽을 보는 알렉스.
그런 알렉스의 사슬을 잡은채 언제 날뛸지 몰라 달달 떠는 베니토.
역시 기절하고 한심하게 보는 포스.
이번엔 날뛰진 않는.
칼을 찾고, 싸우기 편하게 동복으로 갈아입는 보석들 사이에서
유클레이스는 '포스는 우리를 전부 부순 다음에 금강을 복속시킬 생각이니까 지금은 기회를 기다릴수밖에 없다' 고 합니다.
제이드와 신시아는 금강 곁에 있기로 하고요. 볼츠가 나갑니다.
다이아는 모르는 애가 있다며 처음 태어난 애가 아닐까 하는데,
베니토는 채찍을 들고 오는 그 모습을 보고
볼츠 아니냐며 알아봅니다. 놀란 다이아.
신시아가 따라나오자 들어가있으라며, 자긴 괜찮을거라는 볼츠.
그리고 굳어있는 다이아와 뒤의 포스. 금강을 보호하라는 볼츠.
신시아와 포스가 서로를 보는 사이에 누군가 내려갑니다.
착지.
다이아.
볼츠에게 싸우지 않겠냐고 합니다.
널 정말 이기고 싶으니까 너가 가장 잘하는 걸로 겨루자는 다이아에게
난 사실 더이상 싸우지 않고, 해파리를 키우는게 훨씬 재밌다는 볼츠.
(효과지만) 검게 되버린 다이아.
월인들이 오랫동안 오지 않아서 싸울 필요가 없었고 연습도 부족하다는 볼츠.
다이아 - 아. 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래애? 누구씨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건지 알아? 하면서 마이크 잡고 공연 포즈를 취하는 다이아.
뒤의 월인 군세에서 다이아를 향한 하트와 응원 메세지들이 마구 떠오릅니다.
널 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다이아.
자세히 보니 칼도 하트모양에 장식이 많이 되있습니다.
하트와 리본과 응원풍선같은게 떠다니는 속에서 싸움을 시작하는 둘.
싸우지마 얘들아 ㅜㅜㅜ 잘봤습니다
답글삭제다이아 거의 뭐 프리파라냐....
답글삭제다이아 완전 빡친것같다...
답글삭제와 ㄷㄷㄷ 잘 봤습니다
답글삭제빡친 다이아.... 제발 이겨쥬 ㅠㅠ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최후의 전투가 될 서막인가..
답글삭제허버허버.... 다이아 이겨라..
답글삭제오늘 나온당 존버중
답글삭제다이아 화내는ㄴ거 처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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