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하러 달려오는 제이드.
유클레이스는 금강과 같이 있군요
월인들이 미끼로 파파라차를 떨구고 대신 포스를 가져싸고, 함께 파파라챠의 조각을 맞춰봤지만 파파라챠는 잠든 상태.
파파라차의 상태를 묻는 유크.
제이드와 레드 베릴과 옵시디안이 작은 조각까지 맞췄지만 제일 중요한 큰 조각을 루틸이 놓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고민하던 유크가 금강에게 포스의 명령을 거부할수 없는거 아니냐고 묻자 그저 미안하다고만 하는 금강 (여우...) .
우리가 포스를 가루낸 상태에서도 금강에게 명령한거냐며 경악하는 제이드와 겁내는 다른 보석들. 유크는 그건 아닌거 같다고만 느끼는데.
넌 포스에게 거역할수 없지만 포스가 원하는 기도를 할수 없는것도 맞지않냐고 하자 -맞다.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금강.
졸린 보석과 안졸린 보석으로 나뉘자 유크와 제이드는 안졸린 다른 보석들과 학교주변 눈을 치우기로 합니다.
파파라챠와 루틸을 보러 온 지르콘.
자수정 33가 와서 옐로 다이아가 어떤지 궁금하냐고 하자 그렇다고 하는 지르콘.
정작 33은 달로 떠난 84가 잘 지낼거라고, 감이 그렇다고 합니다.
뒤에 온 넵튜나이트도 베니토가 걱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넵튜나이트는 베니토가 싫지않고 좋다고 하는데 뒤에 나타난 보석은 수줍음을 많이 타던 모가나이트.
고셰가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모가는 신시아에게 다이아랑 같은 나이 아니냐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냐고 묻자 신시아는 다이아가 여기에서보다 잘 지낼거라고 대답하네요.
솔직히 자기가 베니토를 좋아했는지조차 까먹었다는 넵튜나이트.
평화로워진지 오래라 넵튜나이트를 뭐라하진 않겠다는 모가는 어느쪽이 좋은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빙을 부시러 갑니다.
거의 언제나 같은 결정을 한 유빙을 바라보는 금강.
품안에서 뭔가를 꺼내는데
꺼낸건 포스의 눈과 뺨조각.
다른 보석들이 오자 품안에 숨깁니다.
유빙으로 이어진 바다를 걷는게 힘든 보석들.
톱을 들고 힐을 신고 유빙으로 뛰어드는 보석들을 뒤로 하고 모가 나이트는 신시아와 금강이 아무것도 안할거면 응원이라도 하라고 부추깁니다.
유빙소리보다 더 큰 소리로 응원해달라고 하네요.
할수 있어! 라고 소리지르자 좋아하는 보석들.
너가 행복하다니 다행이다 는 금강.
부끄러워하던 신시아는 앤탁티사이트가 있었으면 좋았을거라고 합니다.
더이상 금강이 우리 선생이 아니어도 앤탁이 특별히 금강을 좋아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신시아.
-앤탁은 내가 너희들과 다른 생물이라는 걸 알았다.-고 말하는 금강.
놀라며 반문하는 신시아에게 나도 모르겠다고 말하는 금강.
유빙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일정한 정도로
대기온도가 오르고 있다.- 고 말합니다.
소매품에는 포스 조각이 있고요.
높은곳에서 웃는 보석들.
유클레이스-넌 약하게 태어났지.
볼츠-넌 하나도 제대로 못하지.
다이아-앞으로도 그럴거같고?
신시아-넌 언제나 틀렸어.
고스트-전부 소용없어.
1대 모가나이트-경도 3.5 (약한 녀석)
고셰나이트-불쌍한 아이.
케언곰-아무도 널 사랑 안할거야.
그리고 저 멀리 금강과 서있는 누군가.
앤탁티사이트-너같은건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깨어난 포스. (꿈이었던듯) 포스가 의식을 되찾았다고 연구원이 알리자 발바타가 포스에게 말합니다.
-움직이지마. 기다려. 당신 몸구성이 좀 복잡해서 보충할 인조보석을 준비해야하거든. 그 작업중이야.
말하기가 무섭게 포스가 일어나고 두 월인은 포스의 공격에 흩어집니다.
오늘도 감사해오
답글삭제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고맙고 사랑해오...
답글삭제예전의 그 상큼하던 포스를 보면 슬퍼지네요.. 수고하셨고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답글삭제에혀 포스가 앤탁아그렇게되고 다시 행복할날이올까요?
답글삭제다음화 존버중 ㅋㅋ..빨리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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