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안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는 포스
막판이 어렵다고 열내는데.. 도착했습니다
무기 없고, 게임 먼저 깨면 안될까? 하는데 당연히 안되죠...
볼츠가 와서 두쪽을 내고 유크에게 보고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신시아가 와서 포스가 월인들이 데려가지 못하게 가져가자고 합니다.
선생님을 보고싶다는 포스.
감옥같은 곳에 갇혀서 자기는 못빠져나간다고 확인시켜주는데, 저 기분나쁜 눈빛은 아무래도 루틸 같네요.
유클레이스가 와서 금강 또한 널 만나고 싶어한다고 전합니다.
월인들을 위해 기도해줄 방법이 정말 없는지. 금강이 고장난 사실도 알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월인들에겐 금강밖에 방법이 없고, 월인만이 아니라 보석과 아드미라빌리스족도 마찬가지이며, 당신이 사랑하는 인간들의 후손들은 셋으로 갈라졌다. 고 말하는 포스.
우리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부탁한다는 포스.
금강의 양손에서 묘한 빛이 나와 포스의 감옥을 녹입니다.
포스의 눈을 통해 상황을 보는 월인들의 상황실에선 금강의 시동이 시작됐다고 아크메아에게 알립니다.
월인도 놀라고 보석들은 눈부셔서 눈을 감는.
처음으로 아무도 통과하지 못한 금강의 인증요건을 포스가 통과했다고 월인들이 보고하네요. (역시 포스!!!)
광배가 뒤에 비치며 금강이 양손 사이에 뭔가를 갖고 있습니다.
포스의 감옥은 옛날에 부서지고 주변에 연꽃잎이 떨어져있네요
이걸 본 아크메아는 APPE 라는 월인을 데려와서 중요한걸 말할거라고 합니다.
빛이 사라지고, 포스가 그걸 바란다해도 자신은 해줄수 없다고 말하는 금강.
이유를 묻는 포스에게 뭔가 중간과정의 문제가 있다고 (의역) 대답하는 금강. 포스가 맞았다며 자신은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말합니다.
금강에게 손을 뻗는 포스
제발 이라고 말하는 순간 보석들의 공격으로
보석들이 던진 칼에 맞아 잘게 부서져버립니다.
제발.. 제발.. 하는 포스의 멘탈이 나가고 이제 어떻게 되려나;;;
답글삭제그러게요. 이제 금강과 남은 보석들이 움직일 시간이네요.
삭제보석들은 참 발암이다..말 좀 하게 해주지..
답글삭제성격이 밴댕이 소갈딱지...
삭제포스..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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