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 월요일

보석의 나라 71화

신시아의 동굴에서 바라보는 제이드 의장



그리고 숨어있던 금강은 
/내가 왜 월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지나 포스포필라이트와 싸우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었어야 하는데, 가능한 말하려고 했는데... / 
지금 금강의 설정이 금강의 상세한 설명을 막나봅니다. 제이드는 무리할거 없다고 하고 둘은 나오네요


학교에서 만난 유크. 
포스의 설득시도는 실패였다고 말하며 자기 계획에 너희들이 최대한 따라줬지만 미안하다고 말하지요.


지구의 보석들은 우리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하지요. 
금강을 보호했다는 볼츠 (그게 이번 목적이었군요). 
포스의 약점을 경도 얘기를 할때 확인했다는 유크 (이건 유크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듯). 
옐로는 평소 같았다는 지르콘. 파
파라차가 너무 무서웠다는 의견과 작은 월인들에 대해 말하는 다른 보석들. 


휴식을 편하게 취하길 바란다는 유크. 
그리고 보석들은 호응하고. 
금강은 고대 생명들은 쉬지않기로 결정해서 파멸했다고 말하지요. 
그렇게 돌아온걸 보면 포스는 월인들을 완전히 믿지 않고, 우린 그들이 다시 올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을거라는 유크.


순식간에 조각을 맞추는 금강은 더이상 너희들이 리더 역할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말합니다. 
볼츠의 다리 조각은 아주 미세한거라서 머리카락 (신시아의 독이 묻은) 으로 대체할거라 볼츠의 허락을 구하는 금강. 머리카락의 일부를 (아마 문제없는 부분으로) 사용하기로 하는 둘과 바라보는 신시아.


역시 이중에서 제일 단단한건 금강이군요. 볼츠의 머리카락이 잘립니다


생김새가 꼭 케언곰 같아졌네요. 사과하는 신시아와 신경쓰지 말라는 볼츠. 
신시아의 오른팔을 조립하는 금강. 
/파파라차를 독으로 덮었고 포스는 월인들이 독을 제거할수 있다고 했지만 괜찮은지 모르겠다/는 신시아에게
 /그들이 파파라차를 깨웠다면 너의 독도 없앨수 있다는 거다/고 알려주는 금강.



포스와 함께 가지 않겠다는게 확실하냐? 고 묻는 금강. 
/달에서 너의 몸을 바꿀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하는 신시아. 
놀라는 금강. 
/신시아의 독이 없으면 우린 금강을 포스한테서 보호할수 없었어. 과장이 아니야/고 하는 유크. 
/너가 우리와 함께 해줘서 다행이다/는 제이드와 
동의하는 볼츠.


생각하는 금강과 /친구들을 돕는건 당연하다/고 천천히 말하는 신시아. 
미안하다는 금강에게 보석들이 고맙다고 말하고 웃으라고 조언합니다.



시킨대로 하는 금강.



그리고 박살난채 달로 가는 포스. 
케언곰은 월인들에게 아침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했을테니 쉬어라고 말하며 우주선내 공간도 재정비하고요. 
이제야 케언곰을 알아본 옐로. 
그 이름이 싫다는 케언곰에게 포스의 파트너면서 왜 포스를 부셨냐는 질문에 걔 파트너는 고스트였지 
/내가 아니야. 난 파트너 짜는거에 반대했지만 끌려갔지/ 라는 케언곰. 


/포스 머리를 부셔서 귀환했어야 했냐/는 옐로. 
/포스는 말이 너무 많아. 헷갈린다고. 조각 모으는게 훨씬 쉽지/ 케언곰. 
/좀더 지구에 머물렀다면 포스가 우릴 배신했을수도 있어. 포스의 불안정함을 이용하는게 그녀석들의 계획이지/ 하는 파파라차. 
/그럴듯하네/ 케언곰.
 /근데 라피스의 머리잖아! 넌 고스트랑 같이 있을때-/하는 옐로에게 
/라피스의 파트너는/


/그때도 내가 아니었지/ 케언곰. 
/이해할거라고 생각 안하는데, 내 눈 뒤에 아무도 없다는게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하는 케언곰. 
그리고 우주선이 열립니다.


달려나온 아크메아와 덜덜 떠는 그의 보조 월인들. 
그리고 돌아왔다며 뛰어나오는 케언곰.



/넌 함께 달에 간다고 얘기 안했잖나!/ 하면서 화를 엄청 내서 주변 월인들을 흐트러트리는 파워의 아크메아. 



녹아버린 월인들속에서 무사한건 보석과 우주선 정도네요. 
간신히 매달리는 옐로와 저기 파도 아래로 흐트러지는 포스의 몸. 
삐진 케언곰과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긴 하냐는 아크메아.



녹아버린 월인들의 지지속에서 /하지만 넌 나 스스로 생각하라고 했잖아. 그리고 새벽에 군대를 움직이는건 힘들고, 안그래?/ 하며 반박하는 케언곰. 
/만약 내가 군대를 모으도록 도왔다면 좀더 신속하고 모두 좀 덜 일해도 됐을거야/하네요. 아마 군대 모을때 아크메아의 명이 떨어진거라고 뻥을 치고 월인들을 데리고 2차로 갔나봅니다. 
/다들 뭔가 하는데 난 항상 내방에 앉아서 예쁜 옷이나 입고 너가 돌아오기만을 바라는데, 난 그런거 싫어/하는 케언곰. /넌 너무 소중하다/는 아크메아.



/하지만 빨랐잖아, 그치? 아무한테도 안졌다고!/ 자신만만 케언곰과 인정하는 아크메아. 
둘 주위로 -우리가 너무 많이 흩어진건 왕자님의 실수네요. 우리 이래서 뭐 얻는거라도 있어? 원정나간건 재밌었어-하는 흩어진 월인들. 

케언곰이 안다친걸 확인하고 /돌아가서 단단히 검사해야겠다./는 아크메아와 
/남들 다 보는데서 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줘/하는 케언곰. 

간신히 유지한 보석들과 부서진채 있는 포스



는 나중에 의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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